[네트워크 특별대담] 백군기 용인시장

2021-07-09 3

윤길환 기자
여러분 안녕하십니까, 네트워크뉴스 시작합니다.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대담 순서로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과 함께 합니다. 시장님 안녕하십니까?

오랜만입니다. 민선 7기가, 그동안 시장님을 자주 본 것 같은데, 벌써 3주년을 맞았습니다. (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.) 빨리 갔죠? 그동안의 소회가 어떤지 궁금한데요.

백군기 시장
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다는 생각이 들고요. 정말 3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. 그동안 우리 시가 난개발 오명을 벗고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났고, 또 변변한 대표 산업 하나 없던 베드타운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할 글로벌 반도체 도시가 됐고요. 또 시 승격 25년 만에 특례시라는 명칭으로 격상이 됐고. 또 최초로 경기도 종합체전을 유치하게 됐어요. 그래서 그 어느 도시보다 역동적으로 움직인 임기였다고 보고요.

윤길환 기자
용인시가 그동안 동서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. 그렇다면, 그동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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